캐나다대학과 미국대학은 서로 동일한 영어권에 있으며 근접하게 위치하여 대학간의 학점인정 (미국에서 캐나다대학으로, 캐나다에서 미국의대학으로 편입시)과 학점호환제도가 상호간에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캐나다대학과 미국대학은 다음과 같은 다른점들이 있습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 유학생이 대학에 입학후 대학재학기간동안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워킹비자를 신청 및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의 경우 유학생의 대학 재학기간동안에는 워킹비자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캐나다대학의경우 졸업후 3년간의 워킹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의 경우 졸업후 약 1년 정도의 워킹비자(일을할수있는비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 졸업후 일정기간 일을 하신 후 이민신청이 가능하며 영주권취득이 용이한편입니다.
미국대학의 경우 졸업후 워킹비자기간동안 일은 한다고 하여도 따로 영주권 취득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취업이끝나면 한국으로 귀국해야합니다)
미국대학원의경우 2011년 8월부터 졸업후 미국으로의 이민이 용이하도록 이민법이 개정되었으므로, 미국으로의 유학후이민을 생각하시는학생분들은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추진해보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캐나다는 총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미국보다는 좀더 안전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각 대학들의 세계랭킹순위는 미국의 대학들이 높은 순위를 대부분 차지합니다.
한국대학과의 연계는 캐나다대학들에 비하여 미국의 대학들이 좀더 많이 연계되어있습니다.
캐나다대학은 토플/아이엘츠 등을 제출 하시면 되며, 미국대학의경우 토플 과 SAT(학교에따라) 등의 성적을 제출하시게 됩니다.
미국대학에서는 입학후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아무런 무리 없이 납부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보유 펀드에 대한 증명 (잔고증명) 을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입학후 병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겠는지의 여부를 보기위해 신체검사 증명서 를 제출 하여야합니다.
캐나다대학의 경우 펀드증명이나 신체검사 증명은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학생비자의 구비서류는 대부분이 비슷하나, 미국의 경우에는 최근 6개월간의 통장 입출금기록을 제출 하여야 하며, 신체검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입출금기록은 필요하지 않고, 현재 얼마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당일의 잔고증명 을 제출하시게 됩니다. 비자접수 이후에는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합니다 (혹시라도 전염병이 있는지의 여부확인)
캐나다대학과 미국대학은 다음과 같은 다른점들이 있습니다.
